울딸래미 만26개월인데.. 치카치카를 안하려고 해서요~~
우유나 밥먹구 물로만 헹궈주거나 실리콘치솔로만 닦아주고 있는데..걱정이에요.
치카치카 책을 읽어줘도 효과가 없고..
말귀는 다 알아들으면서 치카치카하자면 도망가니깐 너무 힘들어요..
오키님들은 어케 훈련시키셨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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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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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전 그냥 화장실에서 엄마가 치카치카하는거 보니까 걍 치솔들고 하는시늉하더라고요~~
일단 케릭터 좋아하는걸로 부드러운솔로 사줘보세여 -
마리
우리애는 칫솔을 장남감처럼 가지고 놀기를 일찍해서.. 칫솔주는 걸 너무 좋아하네요.. 먼저 장남감처럼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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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전 제가 양치할때... 아가도 같이 하자고 하면서 주고요..
곰곰이책에서 보면.... 곰곰이가 양치안해서 이에 벌레가 가득한 그림이 있는데.... 그걸본이후에
\벌레잡자\하면... 아하고 눕더라구요~~ -
키움
남희맘 말씀에 한표~!
저두 돌이후부터 칫솔질 했는데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했떠니 거부감이 없는지 지금은 너무 잘해요~
아이챌린지 하면서 더 잘하게 됐어요~
치카 노래를 넘 조아해서 더 잘하는 듯 하네요~ ^^
아무거나 치카 노래 지어서 불러 주세요~ | 신고 -
Creator
칫솔질을 잘 안하길래 자기전에 물로 입을 헹구라고 물을 먹이고 재웠더니 이젠 물을 마셔야 잠을 자는줄 알아여,, 에궁~ ^^;; 벌레 생긴다고 치과가야 한다고 협박하고 억지로 시키고는 있는데,, 성공률 50% 미만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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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저희 신랑이 시키는데요.. 신랑 연기 정말 잘합니다. 얼굴 있는데루 찡그리고요.. 이거 모야.. 벌레네.. 어서 치카해야겠다.. 뭐 이람서... 치카 합니다... 애들이 뱉으면.. 봐 여기 벌레 있지.. 하면서 없는 벌레를 만들어요.. 이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자기전에 칫솔질을 해야지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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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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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울 딸아이는 저 따라 곧잘 하는데 문제는 혼자서 할라고 해요. 그래서 제대로 닦이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제가 도와준다고 하면 너무 싫어해염. 그냥 애기 혼자 하게 놔두는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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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저두 양치질땜에 많이 싸웠는데요. 요즘엔 세면대위에 세워서 거울보면서 해줘요.
치솔질이 어떻게 되는지가 보이니까 좀 수긍을 하는 듯하네요...
에고..돌이후엔..실리콘치솔 효과없다고 하던걸요?
영유아검진에 구강검진도 있는데..함 치과가서 정기검진 해보세요.
전..돌이후엔..계속 치솔로 해서..울아들 싫어하긴 하지만..그래도 곧잘하는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