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M REVITE 사용중이며, 타이어는 KENDA 크라이터리움 700c 입니다산지 3일도 안되서 아침에 문제 없이 타다 저녁에 야간라이딩 하려보니 뒷바퀴 바람이 빠져있어서
펑크인지 아닌지 물어보며, 정비가격관련 질문을 했었습니다.육안으로 확인되는 찢어짐은 없었기 때문에 실펑크 가능성도 생각해 봤었는데, 최대한 조심히 타려
고 노력했었고 한강 시민공원 달릴때나 속력 쫌 냈던터라 왜 공기가 빠졌는지 의문이 생겼었는데요.다음날에 정비하러 샵가서 공기압 최대치 살짝 아래로 넣고서 30분정도 주변 돌아댕기다 타이어에
변화를 못느끼겠어서 한강에서 1시간 가량 타다 왔는데도 멀쩡하더군요.자전거 샵 사장님이 공기 주입하는 곳의 나사가 살짝 풀어져 있으면 그럴 수 있다 하는데.. 누가 장난
친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자전거 한번 타고 나가면 1시간 이상 타다가 정차 없이
바로 집으로 돌아와 자전거를 실내에 보관하는데.. 누가 그런짓을 하냔말이죠... ;;;오늘 아침에도 확인해보니 여전히 타이어 공기는 빵빵한데... 진짜 단순히 공기주입구 나사가 풀려있
던 걸까요? 혹시 오키 회원님들 중에도 저처럼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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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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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주입구 분리형이라면 회사출고시 분리되는 부분이 헐렁하게 조여져서 나오는경우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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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공기는 자연적으로 미세하게 빠집니다.풍선 바람빠지듯.공기압이 쎈만큼 무주행주차시 로드가mtb보다 빨리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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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걱정거리가 줄었네요ㅠㅠ 모두 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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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요
실펑크가 아니더라도 장기간 (보름 이상) 보관만 하고 있는데도 공기가 미세하게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2~3일 내에 절반 정도 빠진 다면 분명 실펑크나 공기주입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타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해 보시고 플로어 펌프를 집에 비치하고 있다가 적정 공기압으로 맞추시고 라이딩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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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아마 프레스타 벨브이실껀데 주입구 나사 풀려있으면 공기가 한방울씩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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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저는 튜브 두번을 갈아도 계속 빠지길래 그냥 휠셋교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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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우스
꼭주입구가 아니어도 튜브자체에서도 조금씩 빠질수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공기압 채워야되요
네. 다시 넣어서 다음날까지 멀쩡하면 그냥 무시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