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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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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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울애랑 비슷하네요
애아빠가 느제 퇴근하게 된서 더 심해졋는데..아침에 8시 40분엔 깨워서 어린이집갈준비시켜 샌드위치하나 먹여 보내거든여..그리고 4시50분에 집에 오면 그때부터 테레비보고 책보고 공작놀이하고..그럼서 아빠올때까지 버티는데..눈이 말똥말똥..
결국 자는게 12시넘어서 자요..일찍재울려고 몇번 9시에 불끄고 그랬는데..돌쟁이 둘째도 울고불고..불껏다고..내참.. -
파라나
울 딸도 너무 늦게 자서 별짓 다했는데...울 딸은 새벽 3시가 기본이였거든요...제가 지쳐서 먼저 자면 혼자서 불켜놓고 놀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늦은 5살임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입학시켰는데..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좀 많이 바껴가고 있어요..그래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엄청 늦게 자는편,,,,11시쯤 되야 자거든요...아침엔 안 일어나서 전쟁이긴 한데..그래도 조금씩 잠자는 시간이 당겨지고 있어요..오늘은 낮잠 못자게 계속 밖에서 끌고 다니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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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저희집 딸도 그래요..기본 취침시간이 12~3시 사이 글고 나서 그냥 12시가 넘어서 까지 자구..어른들이 불 다끄고 누워도 혼자 일어나 돌아다니니 결국은 매맞고 자고..악순환의 반복..억지루 10시쯤깨워서 또 억지루 3시쯤 낮잠재움 그나마 11시쯤에 누워 12시에 취침..진짜 방법이 없는것인지..힘들게 뺑뺑이 돌려도 그날 뿐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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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길
모두들 감사드려요~! 저희딸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더니 낮잠이 들었네요.
1시20분이 문화센터가서 수업받아야하는데... 오늘은 포기...
낮잠을 일찍자니 오늘 저녁엔 일직 자겠지요? 모두들 행복한 5월 보내세요~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낮잠은 재워야한다고하는데 그럄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여...그래서 아침에 좀 일찍 깨워서 좀 빡세게 돌렸지요...그랬더니 낮잠도 자구,오후엔 놀이터로 고고...
저녁때엔 저녁준비하는걸 같이 했거든요,재료 다듬기정도~~~그래도 아이한테 힘든 노동입니다...
우리도 첨 하는 일에 신경이 바짝 서잖아요...이렇케저렇케 어느정도 잠자는게 잡혀 갈 무렵,
드디어 제가 몸살이 났네요...ㅋㅋㅋ 다시 원위치~~~
미치겠습니다....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