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당~
요즘 고미엄마가 열을 올리면서 검색을 하고 있는 전집들이네요.
공통은 일본...(순수창작은 아닌것같구, 테마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욤?)
프테 들이기전 살짝 쉬어가는 의미로 부담없이(?) 볼려고 하는데...^^;
참고로 고미는 책읽기를 좋아하는 30개월 이예요.
매번 고미의 수준보다 살짝 높은 단계로, 길게 활용이 되는 전집으로만 들여주었었는데,
이번에는 좀 흥미위주로 넣어줄까 해서욤.
동생 미미가 생긴 이후로, 알게 모르게 심란했을 고미양을 위한 달래기 용이라고 할수도 있죵~^^ㅋ
암튼, 첨에 맘에 든건 푸름이달님 그림책 이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생각마루도 생각은 하였으나, 인성창작이라고 해서 패쑤했네요. 인성은 이미 있으므로)
문제는 3질 다 실제로 본적이 없다는 점이 맘에 걸려서요.
실제로 갖고 계신 맘님께 어떤지 허심탄회한 이야기 듣고 싶어 몇 자 적어봤네요.
참, 혹시...인성동화와 분위기가 겹치나요?까지^^ㅎ추가욤~
원래 맨처음에는가우스의 보물상자를 찜해두었는데,
잔잔하면서 파스텔 톤의 분위기가 고미에게 어쩔지 몰라 망설이던 찰라 알게 되었다지욤.
고미의 경우 국민애플로 불리는 차일드애플은 아는 언니네에서 보름정도 빌려다 본 정도이구욤...
그땐 차일드애플 특유의 단조로움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고미엄마에게 갠적으로 후한 점수를 못맞았기 때문에전집으로 들일 생각조차 안하고 슬쩍 보기만 했어요.
남들처럼 대박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쪽박도 아니어서...(=아마 좀더 두었음 대박날 확률이 높지요.)
지금은 일본스탈의 창작과 재미에 한표를 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