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닌지 삼주쯤 넘었는데
분리시작하고 한 일주일후부터 옷을 벗으려고 해서
옷이 맘에 안든건가....얼집을 가기 싫은건가....했더니
어젠 자다가 벌떡 일어나 귀저기까지 벗네요.
며칠전엔 친구네서 누드로 있다가 카펫에 쉬야하구...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옷안입겠다 떼썼을때 첫째도 있고해서 제가 좀 강하게 했거든요.
안아주고 놀아줘서 기분이 풀리면 귀저기만 차네요.
어린이집은 의심없이 좋은 곳이라
다니는거 자체가 힘든가...싶고
언제쯤 좋아지려나 안쓰럽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거 맞겠죠?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분 좋아진 얘기좀 해주세요~~
댓글 0
2022-02-25 0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