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도 23개월.....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ㅋㅋ
아들램이라 활동량도 많고 이젠 높은곳에 올라가 뛰려고도 하고
집안 일도 못하게 붙잡고 늘어지고 에효~
정말 이유없이 우는건 아닐테지만 어쩔땐 버럭~ 하게도 되더군요.
임신중이시라 더 힘드시겠어요 ^^
내 맘대로 안되고 제일 힘든게 육아인거 같아요~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하면서 우리 힘내자구요 ~~~

완전 동감요~정말 여유가 된다면 어린이집 보내고 싶네요 에휴~~
저희 아인 집이 좁아 쇼파같은게 없어서 높은곳에서 뛰는 생각을 아직 못하는데 오히려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달이 늦어지는건 아닐까 또 다른 걱정이 생기더군요 ^^;; 또래들은 정말 이리뛰고 저리뛰고 잘 하더라구요 미끄럼틀 같은곳도 잘 올라가구요..휴~

저희아들도 이제23개월인데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찔않죠.. 남자애들은 에너지발산을 해줘야하는데 요즘처럼 춥고 신종 천국에서는 어려운일이예요~~그쵸? 동생생긴건 정말 귀신같이 안데요 애기들은...
더 많이 이뻐라해주세요~~ 저희애기도 대소변 가리기 시작해야하는데..에혀..아직도 기저귀맨이예요..제가 그냥 스스로 때도록 해주려하는데 그럼안될까봐요~~

이제곧 우리딸두 23개월 다되가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말두 못해서.... 저도 대소변 언렁 시키고 싶어요 엉엉

동생 생긴것도..알걸요?
왜..동생 생기면...남편이 첩 데리고 집에 들어오는 느낌이라면서요..
저희 아이도 동생 생겼을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나서요 ^^

저희아이도 23개월남아거든요 요즘정말 깜짝깜짝놀래요 혼자 쇼파위에 올라가서 엄마 이러고 부르면 웃네요 급하게 혼내면 놀라 떨어질까 살살달래가면서 내려오게하네요 ..울아이도 대소변 시작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