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BS 고득점 330제 질문이 두가지 있습니다.

1.
45번 지문 두번째줄에
in the midst of technical and social change so pervasive and rapid that it seems out of pace with the rhythms of nature.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해석상 & 구문상 technical ~~ 이하가 모두 in the midst of 에 걸리는 부분이니까..
명사상당어구가 와야하는건 알겠는데요,
pervasive 와 rapid 가 형용사고, 해석상으로 봐서도..주어인 technical and social change 뒤에 어떻게든 be동사의 형태가 와야할 것이라고 보는데..해석상도 당연히 그렇구요..
근데 of 에 걸리니까. 동명사형태인 being 정도가 와서 technical and social change를 동명사인 being 의 의미상의 주어로 놓고 해석을 해야 해설지에 있는 해석처럼 완벽해질거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동사없이 of 이하에 절이 온것처럼 해석이 되는건지.. (엄밀히 말하면 제대로된 문장 자체가 안되는 거잖아요..그렇다고 제대로된 명사구가 나오는 형태도 안되는거구요..)

혹시 아시는분..있으시면 답변좀 해주세요ㅠㅠ
아, 책 해설지에 나와있는 해석은
기술 변화와 사회변화가 너무 빨리 확산되고 있어서 이런 변화가 자연의 리듬과 보조를 못 맞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중에
라고 되어 있습니다.
2.
47번 지문에서..
첫째줄에 보면

overconfidence comes in many flavors, one of themunwarranted optimism.

이 문장에서요,
어째든 이문장은 두개의 간단한 문장이 합쳐진거인데, 그렇다면 콤마뒤에 접속사가 와야 정상이지 않나요?
overconfidence comes in many flavors. and one of themunwarranted optimism.
이런식으로요..
만약 원문에서처럼 접속사를 안쓰고자 한다면 접속사+대명사로 바꿔쓸수 있는 계속적용법의 관계대명사가 와야만
문장이 자연스러워지는게 아닌가..해서요
overconfidence comes in many flavors, one ofwhichunwarranted optimism.
이렇게 쓰면 . + which = and ....them이 되어
결국 = and one of them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이 두개 중 어느것에라도 정확한 답변 해주실 수 있는분...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