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타던 잔차를 얼마전 인수 받았습니다. 그 전엔 10만원대 생활자전거를 마실용으로 탔었구요.
이번에 받아온 잔차는 타보니 이전것과 비교가 안되게 잘나가더라구요. ^^
근데 얼마전 아는 분과 왕복 40Km정도 로드라이딩을 했는데, 저는 후미에서 따라갔거든요.
근데 아무리 굴러도 좀처럼 차이를 좁히지 못하겠더라구요. 오버페이스였는지 다리에 쥐 두번이나 났네요 ㅜ.ㅜ
그간 운동을 안해서 완전 저질체력이었는데 너무 처음부터 욕심냈나 봅니다. ㅋ
근데 자전거 자체는 제 것과별로 차이없는 것 같았고, 타이어가 달랐는데 그분것은 mtb와 로드 중간 타이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제것과 달랐습니다. 제건 26*2,10짜리 Mtb용이구요. 물론 그분은 꾸준히 운동도 하신 분이고 해서 차이가 났겠거니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타이어 차이도 크다고 하더군요.
각설하고 제 잔차에 타이어를 바꾸고 싶은데요. 로드용 1.5와 1.75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끼우고 있는 타이어와
장단점을 좀 알고 싶구요. 물론 저는 산엔 안갑니다. 주로 도로나 자전거길... 때론 인도도 잠시 타겠죠.
타이어 교체하려면 자전거 가게 가서 해야겠죠? 도구도 없고 기술도 없는 초보니까..
그럴때 어떤 제품이 가성비 좋은지, 또 공임은 얼마나 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댓글 4
2022-05-14 12:18:39
직접하는것도 좋은경험이죠...ㅎ
타이어는 네이버에 mtb로드 타이어 검색하시면 나와요
1.75가 안전성더좋고 1.5보다 덜징그러워요
(1.5끼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