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유 수유를 안해서 뭐라고 답변 해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죄송합니더~ㅠㅠ

아이고....힘드시겠어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전 갠적으로 나쁜 버릇은 어릴때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엄마 스스로도 이건 아니다 싶을땐 단호하게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모유를 먹지 않으니 더 이상 아이가 집착할 필요도 없으니까요....엄마의 의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심리적 문제도 있지만 엄마를 아프게 하는건 안되는 일이라고 말을 해줘야 해요
다 알아 듣습니다

울아가가 그래요~
전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 받으걸 푼다고 생각하고 그냥 두는데요~
그래도 안된다고 자꾸 이야기하는중이랍니다
잠자기전에 꼭 만지고 자고
가끔 찌찌주세요 이러면서 먹고~
그래요~

아가는 엄마의 감정을 금방느낀다던데요..
엄마가 마음이편치않으면 아가가 불안해서 젖을 더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품이 그리워서 만지는 경우도있대요!!
글구 아프게 하는건 먼가 불만이 있거나 나름 스트레스해소법인거 같은데요..
그때는 달래는게좋을거같아요..은채는 달래서 지금 아프게안하고 그냥 만지거든요!!
차근차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쭈주를만지는건 정서적인거 같거든요..ㅠㅠ

감사합니다...제가 요즘 좀 편치않은 상태인데...아기가 그래서 그랬나보네요...자꾸 야단치고 했는데...울 아기도 힘들었나보네요...괜히 미안해지네요...좋은 정보 감사해요...애기한테 잘해야겠어요...

게다가 은채는 동생까지 생기니까 더 그러는거 같아요^^아가에게 어떤 관심을주느냐가 정서에도 좋고 머리에도큰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힘내시구요^^아이를 위해 힘내는 엄마들이니 한번은봐주고 넘어가자구요^^

아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울 공주와 또래인데.. 저희 아가는 모유를 일찌감치 끊어서 그런지 젖은 아예 장난감 보듯이 하는데 너무 빨리 떼고, 우유병도 돌 전에 떼고 컵에 우유를 마시게 해서 그런지 돌 지나고 아랫 입술을 쪽쪽 빨아요.. 빠는 욕구를 충분히 해소 못 시킨 아이들이 이런다고 하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