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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10시5분 인천발 간사이행 mm002피치항공 항공사고 건에 대한 청원 글, 언론사 제보 중이에요
좀더 많은 도움과 혹시 있을 수 있는 추가 제보 자료를 확보 하기 위해
제가 여행때문에 방문하는 카페나 종종 들리는 곳마다 글 올리고 있어요
혹 적절치 못하다면 삭제 혹은 개인 블로그로 글을 옮길 게요
각 언론사와 필요시 영어로 번역하여 해외 언론사에 관련기사를 쓴 기자님이 계시다면 그곳에도 제보 할 예정입니다.
이는 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간 대처능력을 상실한 피치항공이라는 비행사로 인해
만에 하나 더큰, 진짜 사고가 일어 났을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 나게 될지 걱정 된 마음에 하려는 것이고
저도 물론 그 비생기의 탑승객 이었습니다.

---------------------
내용이 깁니다.
기사화 되는 것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서명해 주실수 있는 서명 도움 부탁드려요

그날 일은 정말 글 내용에 나오는 탑승객이 테러를 하기 위해 짐을 기내에 두고 내렸었다면
우리는 국내 영공인지 일본내 영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보안검색 재실시 후 떠나지 않은 값으로
우리의 목숨까지 위태로울 뻔 했던 일입니다.

정말 테러였다면....
그때 그 사실을 모르고 그냥 가나보다~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탑승한 후
아침 비행기 타느라 밤잠 설쳐 잠들고
여행 간다며 들뜬 우리네가 지금 우리 땅위에 그리고 자신의 집에, 자신의 직장에
모든 자신이 소속된 곳에 있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사과 인정은 여전히 없는 상태 입니다.2013년 4월 12일 mm002편 피치 항공을 이용하여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경기 용인 수지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오전 6시 45분 리무진을 탑승하여 인천공항에 오전 8시가 좀 안되어 도착하였습니다.
티켓팅-출국수속 완료 후 9시부터 탑승게이트 대기 후 탑승 하였으나 10시 5분이 지났지만 비행기는 요지부동 움질일 기미가 없이 갑자기 안내 방송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00 탑승객이 있으시면 앞으로 나와 주시라는
방송을 한 차례 한 후 다시 20분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비행기는 출발 준비를 하고 10시 반경에 이륙 하였던 듯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에 랜딩 준비를 하여 상공에서 고도를 내리는 시간은 보통 이륫 후 1시간 15-20분 정도 경화한 후 그리고 공항에 도항에 도착하고 완전한 정박(?)을 하기 까지는 보통 1시간 30-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12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데도 도착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의아해 하고 있던 차 비행기 유리창 밖으로 아파트가 보이더군요
아파트?!! 일본에 고층 아파트가?
그러더니 인천대교가-인천공항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실 비행 도충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
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나눠주고 피치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다니며 식품을 판매(피치는 일절 음료 기내식을 무상으로 지급하지 않습니다)하다 승무원들이 각자 대기 자리로 움직인 후
비행기가 살짝 흔들리는 것 같더군요 난기류를 만났나 하고 있었던 그때가 11시 좀 넘었을까
기내에 기장 방송이 나왔습니다.
전 그때 약간 선잠이 들어 있었던 상태라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일본어로 기장 방송이 나온 후 뒤따라 나온 영어 방송이 나왔는데
제가 알아 들었던 대략 적인 방송은
‘본 비행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mm002편이다.
(중간 내용 잘 들리지 않음)인천에 12시 경에 도착할 예정.(중간 들리지 않음) 간사이 공항으로 언제 도착할지는 나도 모른다.(I don’t know when we arrive at kansai airport.) (본내용의 중간에 korea 또는 korean 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말이 첨부 됨)‘
이 라는 방송을 한차례 혹은 두차례 한 듯 합니다.
그때 저게 무슨 말이지 하며 설마 회항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하여 승무원에게 질문을 던지려다 주변에서 너무 조용하길래 제가 잘못 들은 건 줄 알았습니다,
물론 영어를 알아듣기가 힘든 연유도 있었을 것이고 방송도 중간중간 버벅 거리며 말을 끊어 어디가 문장 끝인지도 알아 듣기 힘들었었고 얼버무리다 thank you로 마무리 하기 일쑤였었기에 더욱 그랬던 듯 합니다.그러다 결국 12시 좀 지났을 때 인천 공항 탑승동 105번 게이트(처음 탑승한 곳으로 다시)에 멈췄고
비행기 내에서 20여분 대기 후 탑승객 전원이 개인의 소지품을 챙겨서 각 출입구와 올라가는 계단(에스컬리이터)를 공항 경찰이 지키고 서 있는 105번 게이트 탑승구 앞으로 나갔습니다.때는 해가 내려 쬐는 정오로 유리로 이루어진 인천공항 탑승구는 정말 온실 마냥 더웠었구요
대부분의 승객들이 피치항공에서는 기내에서 모든 음식은 유상 제공을 하고 있는 고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승객들이 내리고 여자분이 사람들에게 설명을 한차례 한 후
기장이 비행기에서 나와 공항 경찰과 함께 어딘가로 가더군요(나이가 많고 키가 작은 남성분이고 기장으로 보였기에 기장으로 추정)
계속 되는 승객의 항의, 명확한 설명 없이 보안상 이유로 소지품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회항을 하였다 라는 말을 반복답답하여 피치 고객센터로 통화를 시도 했으나 보안상 이유로 어쩔수 없다며 통화중 고객센터 직원이 통화를 일방적으로 끊기 일쑤
저는 결국 인천공항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 걸어 피치 항공 인천공항 사무소로 직통 전화 연결을 부탁 후
전화번호를 얻어 전화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직원 분이 하는 이야기는 여기는 수화물을 관리하는 곳 일 뿐으로 고객응대를 하는 부서는 인천공항에 따로 없다
전 직원이 지금 105번 게이트로 나가 있는 상태 이다.
그 쪽에서 사후 대책을 안내해 줄 것이다. 라는 말 뿐 이었습니다.그러다 별다른 설명 대책 없이 1시반 경 비행기 재탑승.
2시경에 다시 간사이로 향해 3시 반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1시반에서 40분정도에 비행기에 재탑승하여 간사이 공항에 3시 40-45분경 승객들이 모두 기내에서 내리기 까지
우리는 재탑승 후 오직 피치에서 제공하는 그 대가로 제공하는 물 한잔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물 한잔 이요..
점심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점심이 안 된다면 다른 간편히 요기 할 거리를 제공해 달라는 제 앞 16 D,E,F 탑승고객들의 요구가 있었지만
돌아온 승무원의 대답은 허락된 것은 오직 물 뿐이다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후 알게된 사실은

1.그 당시 한 한국인 여성 분이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렸다.
2.그럴 상황엔 기내 폭발물에 의한 테러의 위협으로 이어 질수 있기에 모든 탑승객이 개인을 소지품을 소지한 채 기내에서 내린 후 보안검색을 실시한 후 다시 출발 해야 함을 항공법으로 정하고 있다.
3.하지만 피치는 보안검색을 실시하지 않고 약간 시간을 지체 후 일본으로 향했고 중간에 다시 인천으로 회항했다.

가 그 사건의 팩트 였습니다

그 뒤의 일은 첨부하는 게시글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구요제가 이렇게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제보하고 본 지에 기사화 하여 달라고 부탁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보안상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임을 압니다.
하지만 만약 12일 이후에 올라온 글 들을 취합해 보았을 때
분명 처음 인천 공항에서 이륙 전 누군가 탑승객 한명이 내렸으며
이는 테러의 위험으로 이어 질수 있는 부분이기에 항공법 상 기내 보안검색을 다시 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지요.
하지만 이를 왜 그 당시 바로 행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바로 모든 승객이 내린 후 보안 검색을 실시하였다면 회항이라는 비행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이정도의 시간 지체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만에 하나 그 사람이 정말 테러를 위하여 기내에서 출발 직전 소지품을 두고 내렸다면
그때는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아찔 하지 않습니까?

당시 보안검색을 바로 실시하지 않은 것은 곧 피치 측의 명백한 실수 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 하지 않고 있음이 분통이 터지고
항공 사고의 사후대책이 명확히 마련되어 있지 않는 이런 항공사의 항공기를 탑승하여 만에 하나 더 큰 사고라도 일어나게 된다면
그때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오직 일어 응대만 가능, 영어로 승무원에게 질문을 해도 승무원이 잘 알아듣지도 대답하지도 못함) 이런 승무원들과 어떻게 위험한 상황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면
정말 아찔할 뿐입니다.
저가 항공, 적은 돈으로 항공기를 이용했으니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것을 감안하고 이용하라 라고 하는 행태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함을 알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부디 기사화 되어 이 일이 널리 알려지고 더 이상의 그리고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3/ 04/ 12- 10:05 인천발 간사이행 mm002편 피치 회항 관련 글
최근순
http://cafe.naver.com/jpnstory/649513
http://cafe.naver.com/jpnstory/649001
http://cafe.naver.com/jpnstory/648952
http://cafe.naver.com/jpnstory/648826
http://cafe.naver.com/jpnstory/648817

회항 당일
http://cafe.naver.com/jpnstory/647632
http://cafe.naver.com/jpnstory/647383
http://cafe.naver.com/jpnstory/647364---
혹시나 하여 아고라에 청원 글도 올렸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6737
서명해 주실수 있으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11pt혹시나 여행오키에도 그때 일본행 비행기에 탑승하고 계셨던 승객 분이 계시다면
더 첨가할 얘기나 혹시 그때의 동영상을 촬영 하신 분이 계시거나
분명 피치 측에서 탑승구 앞에서 말하길 기내에서 충분이 안내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장의 기내방송을 좀더 명확히 들으신 분이 계시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혹 사진이나 동영상 가지고 계시는 분은 제보시 보다 도움이 될수 있도록
borams1128@gmail.com으로 보내 주세요
요약

1.4월 12일 10:05 인천발 간사이행 피치항공 비행기에서 일어 난 항공 사고이다.
2. 그 당시 한 한국인 여성 분이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렸다.
3. 그럴 상황엔 기내 폭발물에 의한 테러의 위협으로 이어 질수 있기에 모든 탑승객이 개인을 소지품을 소지한 채 기내에서 내린 후 보안검색을 실시한 후 다시 출발 해야 함을 항공법으로 정하고 있다.
4. 하지만 피치는 보안검색을 실시하지 않고 약간 시간을 지체 후 일본으로 향했다
5. 중간에 한두번의 일어+영어(물론 알아 듣기 힘들었음)로 기장의 기내 방송이 있은 후 다시 인천으로 회항했다.
6. 인천공항 탑승동 105번 탑승구 앞으로 기냐 모든 승객이 개인의 소지품을 가지고 내린 후 기내 보안 검색, 폭발물 검사 실시
7. 보안 검색 후 다시 비행기 탑승
8. 이렇다할 설명 없음
9. 승객들의 대부분은 오전 10시 이후 3시 까지 물도 마시지 못한 상태(피치는 기내의 모든 식음료를 유상제공)
10. 3시경 피치에서 물 한잔 제공

11. 오늘 확인 결과 관제탑에서 이 사실을 승객이 갑자기 내린 직 후 인지 하였다
12. 관제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륙하라 지시를 내렸는지 말았는지는 현재로서는 확인 되지 않지만 확인 중에 있다

13. 아고라 청원 중, 각 언론사 제보를 위해 글을 쓰고 그 당시 상황을 촬영한 몇몇 분들이 있어 그때 상황 동영상 공유를 부탁드리며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가 그 사건의 팩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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