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아줘야 잤는데 요즘은 안아주니 불편한지 누워야 잘자더라구요(15개월)...;;; 대신 손은 제대로 빨아줌 -_ㅜ;;;

10개월때부터 눕혀놓고 재워요,
이리뒹굴, 저리뒹굴 거리다 잠들어요.

6개월부터 눕혀재우는거 연습했었어요
벌써부터 혼자 뒹굴거리다가 잠들어요
처음에는 좀 울릴 각오하시고 시도하셔야 할겁니다
화팅~!

고양이,라벤더님 넘 부럽습니다..
울딸 절대 절대 누워서 안자요..
두달전쯤 밤중수유 떼기랑 누워서 재우기 시도하던중 신랑이 작은방에서 못 자겠다고 하는바람에 실패로 얼마전 다시 살짝 시도해 보았으나 금새 알아차리고 1시간을 내리 우는통에 좀더 지나서 확실하게 시도해 보려구요..
그리고, 우리딸은 정말 엄마 껌딱지라 다른 사람은 재울 수가 없어요..
게다가 소리에 무지 민감하셔서 자고 있을때는 까치발하고 다녀야해요..
아, 언제쯤 누워서 재울 수 있을

우리소정인 오히려 안아주면 뻐팅깁니다.
그냥 눕혀놓고 잘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저도 밤수유끊으면서 불다끄고 전 누워있음 혼자 돌아다니다 제옆에와서 뒹굴거리다가 자더라구요...^^

전 지금도 마니 없어줘용..ㅜ.ㅜ; 하지만 그러려니 해여.ㅋㅋㅋㅋ

만 9개월부터 눕혀재우기 시작했어요~ 불다 끄고 누워서 동화책은 보여주니 않고 얘기만 나지막한 소리로 들려줬어요~ 그리고 지금은(10개월) 코고는 소리ㅋㅋ 몇번만 내면 자기도 뒹굴 거리다 걍 자요~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근데 낮잠 잘때는 안통한다는거... 아무리 캄캄하게 해도 낮에는 업어줘야 자더라구여~~

전 젖 먹일때는 먹이면서 재웠네요... 만 14개월 20일까지... 그리고 후론 낮잠은 업어서 재우고 밤잠은 눕혀서 한시간이도 둡니다.. 혼자 조금 뒹굴다자요....

저희 준서도 돌 전까지 업어서 재우고 자는 내내 업고 있었어요..그 덕에 저는 목이랑 어깨랑..거의 내려앉을 지경이었는데요...저도 돌 지나고(참고로 울 준서 두달째 9킬로였음) 이래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냥 내려 놓고 같이 울다시피햇어요...그러다 보니 서서히 눕혀서 제가 토닥 토닥 해주면 뒤척거리다 자더라구요...윤맘님 저도 앞이 보이질 않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시간이 가다보니 조금씩은 나아지네요..조금만 힘내세요....울 준서는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