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애물단지됐습니다.
어제눈오는데 넘어진후 오후에 타이어 문제확인하고
퇴근시간 자전거점에서 펑크확인하고 때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막 자전거 타고 10분..캠퍼스라이딩하고
왔는데 뒷바퀴압력이 탄탄한가 만져보니 말랑말랑
바람이 빠져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공임비 5천에서 1만5천원이라는 수리점에서 펑크때우고 공임비 5천받아갔는데,
첫주행 10분만에 문제생기면? 내일 가게가서 이의제기하면 1만5천원 내고 튜브갈자할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진작튜브갈거 괜히 2만원주고 손해보는건데...
보통이런경우 무상으로 빵구때운부분 다시손봐주나요?
아니면 또 5천원받고 때우나요?
1만5천원에 튜브교체하자하면 제가 그전날5천원에 때웠으니 1만원에 해달라하면 진상인가요?
도무지..이해가안갑니다. 기분확상하네요.
빵빵한가 눌러봤다가..되려 끌고다녔으면 림도문제생길뻔했습니다. .
어느선까지는 저의권리로 AS요구할수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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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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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Tears
샵에 가셔서 바람이 세는 이유 찾아달라하세요
튜브 갈고 펑크나지않았는데 바람이 셀경우는 밸브가 덜 조여졌을 확률이 높아요 위같은 경우는 무상으로 해줍니다 -
아빠몬
ㅠ 에효.. 샵에 대한 신뢰가 팍꺾이네요.. 저는 그냥 튜브교체한다해도 하라했을건데...
내일 아침부터 자전거가게 가게됐네요 ㅠㅠ -
핑크빛입술
타이어가 씹혀서 터졌으면 샵 사장님 잘못이지만
밸브가 잘못됬을경우에는 샵 잘못도 아니지요^^..
튜브같은거 하나하나까지 검수하고 팔수 없으니까요~
일단 아직 답이 나온게 아니에요^_^..
집에 펌프 없으시죠?
이 기회에 펌프랑 튜브랑 펑크수리킷은 사는거도 괜찮을듯 합니다. -
루라
기본적으로 펑크는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AS 대상이 아니에요.
이번기회에 펑크나 튜브교환 직접해 보세요. 휴대용펌프 / 예비튜브 / 펑크패치셋트 등을 휴대하고 라이딩 하다가 펑크나면 펑크원인물질 제거 - 예비튜브로 교체 - 집에와서 펑크난 튜브 패치하면 그 튜브가 예비튜브.. -
루다
사장님이랑 이야기 잘하면 튜브값에서 펑크값 5천원ㄴ 제외하고 받으실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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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일단 샾에 가서 펑크의 원인이 외부원인인지 조립불량인지 확인을 해보셔야할듯하네요.
튜브가 안에서 씹혀서 펑크나는경우도 있으니..못이나 이물질로 펑크난건 보면 확인이 가능할테고 스네이크 바이트로 펑크났을수도 있겠네요. -
겨슬
이번기회에 자가펑크수리 배우세요 ^^...
샵에서 튜브, 타이어 교체하는 것 잘 보셨다가 직접 해보면 나름 쉽습니다 ^^. -
떠나간그놈
안그래도 저두 어제 하는거보고 쉬워보여서 앞으로는 제가 해보려고하는데, 수리점에서 일보고 다음날 문제가 생긴것에 대해서는 수리점이 책임을 어느정도는 가져가야할것같아서요...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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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튜브가 씹혔다는건 조립을 잘못한거니 원인을 제공한 샵에서 해주는게 상식적으로 맞겠죠?하지만 튜브가 씹혀서 펑크가 난건지는 님께서 확인을 하실 수있어야겠네요.
그럼 튜브가 씹혀서 펑크가 난거면 최초에 때우고 튜브를 삽입할때 잘못하셔서 그런거니까 수리점 과실인가요? 제가 수리점 과실이니까 무상으로 해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