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40은 구동계에 쓰면 안되는 걸알고 있습니다.

습식을 사용해도 과도하게만 안뿌려주면 검게 변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케이블이고 스프라켓이고 윤활류 듬뿍 뿌려주면 한번 라이딩에도 검게 변하고요.
오일 칠때는 체인에만 필요 양 만큼만 뿌리고 그후에 헝겁으로 닦아내시면 됩니다. 스프라켓에는 필요 없구요.
어차피 오일이 필요한 부분은 체인의 링크 안쪽이라 닦아낼수도 없는곳이니 그냥 닦아낼수 있을만큼 닦아내셔도 됩니다.
스프라켓 닦으실때 wd40사용하시면 되는데, 위에서 말했다싶이 스프라켓에는 오일 뿌릴필요

감사합니다. 스프라켓 은색으로 유지하시는 이유는 일부러 그렇게 한 게 아니라 과도환 오일링이 아닌 적당량을 뿌렸기 때문인거죠?? 은색이 새자전거 처럼 뽀대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새마음 새뜻으로 닦아볼려구요...

경험상 오일링이 적당량만 되면 자전거길만 달린다고 했을때 스프라켓은 4~500km 뛰어도 그렇게 껌어지진 않더군요.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타면 닦아주긴 해야합니다.
그리고 은색으로 반짝일때는 조금만 더러워져도 눈에 띈다는 단점이..ㅠㅠ

이빨 달리고 돌아가는 부분은 전부 세척하고 건조후 건식 체인
오일을 체인 마디마디 한방울씩 바릅니다(충분함)
라이딩 전날에 바르면 오일이 싹 침투되고 건조기 됩니다.매일 타면 매일 라이딩후에 바르면 반짝반짝 유지되는데 엄청 귀찮습니다.모든일엔 댓가가 따르는 법이죠~

댓글중에 구리스 얘기가 나와서 올립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구리스를 치게되면 구리스에 이물질이 뭍어 떨어지지않아 더큰 손상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구리스는 밖과 최대한 밀폐되고 자주청소못하는 부위에 칩니다 베어링이 그 예라고 할수있습니다
체인이나 스프라켓? 에는 구리스는 안좋습니다
체인 건식 오일이 가장 좋다고 볼수있으며 다음이 습식 여건이 안된다면 방청윤활제가 세번째로 좋다고할수있습니다
방청윤활제마져도 없다면 벌레살충제도 윤활제와 비슷함으로 사용

동감합니다. 구리스는 절대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