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더 투정부리는 거겠죠..
오랜만에 같이 있으면서 맛난 거 많이 해주세요... 라고 말은 하지만..
저도 매주 주말마다 똑같은 반응 보이고 있어요..ㅋㅋ
떨어져 있으면 애틋한데.. 왜 같이 있으면 주먹을 부르게 되는지...ㅋㅋㅋ

아구.. 아이들이 아프면 더 보채는 것 같아요..
안쓰러운데..쩜만 더 이뿌다 하시며 참아주세요 ^^
아가가 언능 낫길 바래요 ^^*

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두 그러시구나~~

나이롱 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울아들 생각나 배꼽잡고 웃었네요~ ^^

ㅎㅎ 울 아들은 아픈데도 어린이집에 등원시켰어요.
직장맘을 둔 아들...나이롱환자도 못하고..ㅠ.ㅠ

아이들 키우는거 보면 다들 비슷한거 같아여... 아프면 안스럽고 그러다 때쓰면 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