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왕복 40km 정도를 탔는데요
30km정도 탔을때 굉장히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ㅠ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아파도 적응이 안된거라 그냥 적응될때까지 타본다
2. 안장을 좀 투자해서 교체를 한다
3. 패드 바지를 하나 구입해서 탄다
저 처럼 초보에게는 어떤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아 그리고 원래 처음에 허리도 아프고 팔목도 저리고 그런가요...ㅠ
키로수를 좀 적게 잡고 타는게 괜찮은건지...
어쨌든 처음치고 너무 힘들었네요...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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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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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패드바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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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투자도 하셔야 하지만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자전거 구입후 별 생각없이 7km를 달리고 엉덩이 너무 아프다 라고 생각했는데 차츰 거리도 늘고 아픔도 없어 지더라고요 -
외솔
적응되도 아프고 비싼 안장사도 아픕니다
장거리 탈때는 평지라도 가끔 서서 타면서 풀어주라고 하더군요 -
심플포텐
패드바지는 필요 합니다.
안장은 비싸다고 통증이 없는건 아니고 어떤 형태냐에 따라 틀리고
사람마다 맞는 안장이 틀립니다... 제가 그래서 안장만 10번 변경했죠.... -
안녕나야
패드바지입고 많이타시면 안아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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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패드바지+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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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안장통입니다. 그냥 몇 일 지나면 적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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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By
적응여부와 관계없이 30~40키로 이상 타실꺼면 바지는 필수입니다. 빕숏은 나중에 가시고 이너부터 하나 장만하세요!! 안장 교체여부는 차츰차츰 타보시다 결정하셔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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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엉통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패드바지+젤안장 신공으로 그 기간으 단축시킬 수는 있겠죠.ㅎ
허리와 손목은 자세 문제이거나 피팅 문제가 아닐까요??
바른(?)자세는 오키글 검색하시면 금방 나올듯합니다(저도 초보라 잘 몰라서.. 오키글에서 본듯합니다..^^a)
저도 엄청 아팠는데 패드바지 입으니 거의 안 아파요 저도 매일 40이상씩 타는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