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듣기만 했는데...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이집에 2003년 7월에 전세로 들어와서 거의 6년하고 5개월이 되어갑니다.집주인과 한번도 연장이나 해지 이야기가 없어서 자동연장된것이구요..집이 좁아 이사갈거라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집주인이 와서 집을 내어 놓을 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러시냐고...저희도 올해 나갈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주인이 바뀌었어요...집주인을 바뀐 사실은 어느날 부터인가부동산에서 집보러 자주 오고난 이후에 알았습니다.여러번 왔었습니다. 새로운 집주인은 한번도 저희에게 집은 세 놓았다거나 그런연락이 없었구요..자연스럽게 부동산과는 언제 나갈거냐.물음이 와서 ..저희는 12월 말 쯤 나갈거라고 말했습니다.그래서 저희도 저희들 집을 알아보게 되었고계약을 했습니다.....이집도 다른 분과 계약이 되었습니다. 저희보다 전세금도 1000만원 더높여서 계약 하였다고 하더군요..그런데 부동산에서 갑자기 복비를 저희가 내야한다고 하네요..3개월전에 통보 안했다고?저희가 예전 집주인에게 얘기한 시점이 비록 3개월이 안되었다 하더라도..새주인이 저희에게 통보도 없이 부동산에 집을 내어놓았고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세입자들이갑자기 오고...자연스럽게 이사갈 날짜를 서로 결정했는데..왜 우리가 복비를 내야하는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네..임차인인 저희가 부동산에 임대의뢰를 하지 않았구요.--> 저희가 계약금을 의뢰하지도 않았는데..계약금을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