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기스는 나죠.. 기스나는게 걱정되시면
자전거 케이스라고 자전거 수송할때 쓰는게 있는데..비용이 좀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ㅇㅎ; 그런게 있군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편하게 넣고 타세요....자전거는 자전거일 뿐입니다. 기스 좀 나도 괜찮습니다.
기스걱정 때문에 아껴서 조심히 적게 타느니 막 타면서 주변 경치와 몸을 더 단련시키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

양말같은걸로 모서리같은데 씌우면 좀 낫고. 바닥엔 포장박스라도 하나 깔아야죠. 체인은 위로보게 눕히시고

조금씩 기스나는건 어쩔수 없이 감안하셔야합니다. 유난떠는 사람들 아니고선 대부분 그냥 넣는데요.
뭐 운나쁘면 크게 티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버스가 급정차 하는거 아니고선 큰 기스는 안납니다.
어차피 생활기스 정도는 버스가 아니라 타고 다니면서도 조금씩 생기니까.
기스 안나려면 바닥이나 측면 닿는 부위에 뭔가 감싸던지 대놓아야하는데... 저같은 경우 갈때 자전거를 타고가고 올때 버스를 이용할땐 터미널에서 근처 마트가서 종이 포장박스 가지고 와서 주변을

그런거 부담스러운면 대중교통은 추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자전거 기스가 훈장처럼 생각나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