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쵸^^ 그래도 잘 따라 하니 얼마나 예뻐요~
우리 아들은 정말 따라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우와.. 일정대로 생활이라..
울 아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당.. 하고싶은건 어찌나 많은지.. 이거한다.저거한다..
맘 같아선 다 시키고 싶지만 벌써부터 이래야하나.. 싶은게..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있네요..

정말 요즘 애들 놀 시간이 없는것 같아서 어쩔땐 불쌍하기도 해요.

에공. 그러게요. 요즘 애들은 놀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두 저는 좀 놀린다고는 하는데.. 요새 친구들이랑 놀고싶다고 아주 난리여요. 주위 친구들두 넘 바쁘구... 애가 심심해하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놀 시간적 여유도 없고...친구들도 다들 바쁘고...ㅎㅎ
거기다 요즘은 해 줄게 너무 많아서 그거 다 따라가자면 너무 바쁘고 정신없기도 하죠^^
저희 아들도 5살인데 제 말을 안들어줘서 속상한데 그래도 잘 따라해 준다니 부럽사와요~

저도 6살 아들이 있는데
이번주 부터 눈*이 국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읽기는 다 하는데 쓰는것을 싫어해서 뭔가 동기가 필요할것 같아 시작했는데 선생님 말씀들어보니
내가 참 모르는것이 많구나.. 하기도 했지만 요즘 아이들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일하는 관계로 하루죙일 유치원에 있다가 저녁땐 또 잠깐이긴 하지만 공부해야 하구..

전 초등학교 들어가사 ㄱ.ㄴ.ㄷ 부터 배웠는데..
에고고..
불쌍한것들 맘것 놀지도 못하구..

저는 6세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 날이 좋아 밖으로만 나가놀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맘비우고 열심히 뛰어놀게 놔두네요..ㅎㅎ

저도 6살 아들이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 어린보다 더 바쁜거 같아요

저두 6살 아들이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쇼파에 눕더니... 엄마 나 유치원 가는거 포기할래~ 유치원 가는거 힘들어~ 그러더라구요...
유치원가는거 포기한다는 말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참 안됐다는 생각에... 맘이 짠 했답니다.

저희 아들은 키커는거 포기했다네요~~`에구~~
키 작아서 놀림받고 하길래 우유랑 밥이랑 많이 먹고 9시되서 자라는 말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