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심플러스m 14년형을 타고 있는데요

오늘 이상한 금속 부품같은걸 밟아서 뒷바퀴 타이어가 펑크가 나버렸네요... 교체를 해야하는데

출고시 순정타이어인 켄다 크리테리움 20(406) 1.25 85psi 이걸 쓰고있는데 이건 팔지 않는것 같네요?

그래서 슈발베 듀라노(115psi) 와

켄다 퀘스트(100psi) 두가지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이게 지금 뒷바퀴 타이어만 교체를 하면 앞 뒤 타이어가 다른게 되잖아요? 그래도 자전거 타는덴 지장이 없나요?

그리고 와이어와 케블라 두종류가 있던데 특별한 이유 없으면 그냥 와이어사면 되는거죠?

아 그리고 저 두가지중에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듀라노가 확실히 인기제품인것 같긴 하던데

기존 쓰던거에 비해 너무 고압이고 폭이 얇은것 같아서요. 퀘스트는 1.25로 폭은 지금쓰는 크리테리움과 같더라고요.(듀라노는 1.1) 물론 어디 오프로드 다니는건 아니고 주로 인도로 다니는거지만 승차감이나 코너링같은게 혹시 또 적응이 안될까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