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진짜 안빠지고요,,요샌 추워서 그런가 더 찌네요..저두 운동이라도 다니든지 해야지 안되겠어여..한10킬로 남은거 같애요..ㅠ.ㅠ 둘째 돌도 지났는데,,ㅠ,ㅠ

전 첫째인데도 살이 안빠지고 있습죠...ㅠㅠ

ㅎㅎ 전 신경을 아예 안쓰는 편이라 잘 모르겠지만^^.
윗층에 사는 언니 보니까 그렇지도 않던걸요^^. 희망을 가지셔요~~~~.
그 언니도 울 공주랑 같은 23개월 아들 있는데요~~지금은 거의 다 빠진 것 같아요~~
모유 길게 먹였구요~~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ㅎㅎ.
화이팅~~~

전 첫애낳고도 아직 2년째 살이 안 빠지고 있네여 ^^;;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운동하고 식이조절 적절히 해주면 쏙 빠지고..
저처럼 늘어져 있으면서 마구 먹으면 안 빠지고.. ^^;;

저도 첫째랑 둘째가 틀렸던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살이 다빠지진 않았어요. 첫째는 100일전에 다빠졌던것 같은데....둘째는 쉽지않내요. 처음엔 이것마다 무지 고민했는데....지금은 편하게 생각하려구요. 그래도 살빼는데...모유수유가 제일인듯 해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조금씩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저희 언니는 애가 셋인데 아직도 무지 말랐답니다~

저두 2년이 되가는대도 아직 10kg가 그대로 붙어있어요..아아이 낳고 아이 몸무게 딱 3kg 빠졌네요T.T
둘째 계획 중인데 이대로 둘째를 가져도 될런지...걱정중이랍니다.

아웅..안빠진 오키님들이 많네여...체중계도 고장나서 지금은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겠네여... 아마도 더 찐듯해여 ㅋㅋㅋ

첫째랑은 좀 틀리더라구요....... 전 둘다 분유수유하는데...
첫째땐 4개월때쯤 거의 다 빠졌었거든요...
근데 지금 둘째 아직두 5키로 남아있네요ㅠㅠ

사과쨈님 저랑 비슷하시네요..전 만삭때 보다 더 많이 나가고 있어요...
다이어트...시도는 해보지만..이놈의 식욕이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