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 땅파먹고 사는 직딩 애들아부지입니다.
이참에 구입한 하운드로 회사까지 약 4.2킬로왕복 8.4킬로네요.
(중간에 완만한 언덕 2개 전 힘들더군요.)
출퇴근좀 했는데, 와우 대충 신호 왼만한거 기다리고 평속 18킬로 나오네요.
근데 이게 허리 아프고, 다리도 무겁고, 등도 좀 아프고, 닭병처럼 잠이
쏟아지네요. 체력이 이렇게 안좋은건지.~~~
(하루평균 4시간 정도 자서 그런건지...
선배님들 질문입니다. 첨엔 다 좀 아픈건지요?
근육통 장난아니네요. ㅜㅜ
이제 2일 됐습니다.저녁에 배드민턴 하는데, 다리가 무거워서 뛰어지질 않네요. ㅜㅜ
댓글 10
-
날샘
-
놓아주세요
처음에는 온몸이 아픈게 정상이고요 윗분들 말대로 타다보면 적응이 되게 마련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우솔
위엣분 말씀대로 운동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서서히 적응이 되실꺼에요. -
설희
저도 첨 3일은 사무실서 닭병걸리것 마냥 졸아서 사장님이 집에가라고 했다눈... 일주일만 버텨보세요~~ 홧팅!!!
-
핫핑크
체력 좀 키우셔야할듯.. 이거 너무 운동 안 하신듯.. 많이 타는 사람은 하루 80킬로 이상도 탑니다.
-
솔빛길
배드민턴을 1년 정도 해서 나름 괜찮것지 했는데... 이거 완전 착각이었나 봅니다.
사무실에 않아 있는데 눈이 떠지질 않네요. ㅜㅜ 아고 죽것네요 -
꽃짱구
저는 주말마다 1번씩은 팔당가는데 왕복 100km 거뜬합니다 ㅎ글 읽다보니 체력이 문제군요 ㅎ 열심히 타다보면 언젠가 체력 길러지게되겟죵 ㅎ
-
한추렴
운동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서 첨에 적응하는데 좀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 몇년동안 수영을 매일 2키로씩했어도 달리기는 쥐약이었으니까요 -_-
다만 수면시간이 하루 4시간인건 사람마다의 체질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좀 부족해보입니다. -
퍼리
2틀이면 아플 수 있어요 ㅋ
안장은 벽 짚고 자전거에 앉아서 패달을 6시 방향으로 놨을때 무릎이 펴지는 느낌으로 높이를 잡으시고
(살짝 구부려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핸들과의 거리는 (역시 벽에 어깨를 기댄 상태로 자전거를 타서) 양손을 핸들바에 놨을때 앞바퀴의 허브가
핸들바에 딱 가려지면 적당한 거리입니다.
앞휠의 허브가 핸들바 앞에 보인다면 거리가 짧은거고 핸들바 밑으로 보인다면 거리가 멉니다.
아직 2틀차라 근육통일 수 있는데
일단 안장이랑 핸들바 -
멈짓체
에고 죽을것 같아용 ㅜㅜ
수면시간 4시간은 피로 회복이 안될 것 같은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