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말도 많아지고 엄마의 말에 대꾸도 잘하고..정말 말에는 따라올자 없는것 같아요~
꼬맹이가 참~ 한숨이 절로 나온답니다. ㅋㅋㅋ
큰애때는 정말 사달라는 조르는 말은 들은적이 없는 요건....갖고싶은건 떼를 쓰며... 징징거리며..길거리에서 울기까지하니...
첫애때 안하던걸 하니 막막하네요..
씩씩하고 말도 잘하고 활동량도 많은것 같고..언니는 얌전하고 내성적이라....
같은 자매라도 너무 달라... 어쩔땐 .... 답이 안나올때가 많답니다.
오늘도 뽀로로 자동차를 자전거 타고 가다 편의점 문 뒤로 어찌하다 봤는데....
사달라고.....한건 했답니다. ^^
똑부러지게 야무지게 하는건 너무 맘에 드는데...떼쓰는건...정말 아니구나~ 딸아~ ㅋㅋㅋㅋㅋ
2022-05-25 02:33:46
요샌 5살이 말을 잘 안듣는것 같아요. 미운 7살이 5살로 옮겨갔나? ^^우리아이도 마찬가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