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학교 간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만 급해져서 이것도 해야 할 거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거 같고...
직장맘이라 많이 신경 써주지도 못하고, 사교육비는 넘 비싸고...
그저 엄마표로 할 수 있는 것 몇가지 사서 아들과 조금씩 하는 중인데 시간표 짜서 지키기도 쉽지 않고, 체력이 딸리네요..ㅋㅋㅋ
둘째가 나이차가 많이 나는 터라(5개월입니당..ㅋ) 뭘 하나 사면 대체 몇년동안 묵혀뒀다 둘째가 써야 하는지 원...
그래도 둘째가 태어나니책이나 교구 살 때 덜 아깝네요~^^;;
다른 분 아가들도 저희처럼 나이차가 많이 나나요?ㅋ
댓글 2
2022-05-25 00:56:49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네요..^^
전 아직 둘째가 없어서리...34개월 아들냄 하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