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 조립차를 대신 처분할건데 판매가를 부품 각기 중고거래가를
합친가격 그대로 파는지, 아니면 총합 가격에 어느정도 더 다운 시켜야하는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잔차 파는것도 아니고 지인 잔차라 더 걱정이네요ㅜㅜ
최대 2년전부터 최근 한달 전 까지 각 부품 년식이 제각각 입니다. 가장 최근이 카본프렘 교체입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ps.
mtb이고 기본 구성이 풀xtr(30단)
카본 프렘 신품
스피너지 카본휠셋
셀레카본 안장
카본 핸들바
폭스샥(모델 아직 모름)

산악 주행이 아닌 오직 자전거도로 출퇴근만 한 잔차입니다.
내일 잔차를 정확히 보러 갈꺼라 아직 자세한 부품 모델명은 잘 모릅니다.
현 차주분도 잔차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후 처분이라
저에게 부탁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