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아이 책이 돌지나서 산것 밖에 없으니 참... 미안하기 그지없네요..

어린이집 가고 하니 읽어줄 시간도 모자라고... 그러다보니 한참을 책을 못읽어줬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뭐 좀 넣어줄려고 하니

새롭게 듣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간난쟁이 둘째데리고 검색하는것도 한계에 다다랐어요.. (지금 검색 고민만 한달째..)
명꼬 그림책 - 거의 대박

명꼬 자연 - 대박은 아니지만 간간히 가져옴

삼성 유아성장발달 그림책 - 요책을 지금도 좋아하네요... 걱정스럽기까지.. ㅠㅠ

삐아제 리틀베이비 픽쳐북 - 그야말로 아기책

곰동이 생활동화

말깨비글개비 - 반복 많이 하고 대체로 잘 보는데, 뒷부분 전래는 이해가 힘들것 같아서 모셔두고 있어요.
요즘 쉬운것 부터 한권씩 활용

단행본 - 베스트셀러 위주로 150권정도... 노부영 등등
돌때 사주고 2년을 그냥 넘어가버렸네요.. ㅠㅠ

우리카페처럼 열혈 엄마들... 저 보시면 돌던지겠어요..

그치만.. 저도 둘째 임신하고.. ㅠㅠ 몸 풀고 신생아 돌보고 하다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아~~ 우리딸에게 미안하네요.

지금 영어는 씽씽을 계획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튼튼하는데 영어에 관심을 가져서리...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면 그냥 지나치치 마시고 댓글좀 남겨주세요..

프뢰벨 테마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사가 갑자기 일기랑 원리 추천하는 바람에 심히 고민도 되구요..

창작을 더 넣을지....

수학이나 과학 지금 해줘야하는지...

너무 막막해요.. ㅠㅠ

꼭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