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에요...이렇게 바쁘게 병원가보기는...
항상 건강하고 감기말고는 그흔한 장염안결렸었는데...
뭘 잘못한건지 반성이되구 맘이 아프네요...
엇저녁에 혼자서 배야-배야-노래를 하길래 변비있을때 제가 해주는노래거든요...그냥 따라하는줄 알았는뎅...
선생님말이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는데...장염기가있다구...감기기운도있고..
엇저녁에 목욕오래시키고...찬우유먹이고 재웠는데...가습기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가 옷위로 나와잇더라구요...
배가 얼어서 그런걸까요?...아침에 것도 모르고...밥안먹길래(아침은 원래안먹어요)과일주수만 한통먹이구...또우유를..ㅠㅠ
너무 무심한 엄마라는 생각에 침울해지내요....
애기가 아프면 엄마는 죄인이 되는것 같아요....
설사증세에 대해서 하시면 덧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