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정말 순하다고 이런 아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순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엄마인 저는 조금 힘들다는....
혼자는 조금도 놀려 하지 않고 꼭 엄마랑 놀아야 해요.
울 신랑이 아들하고 그렇게 자주 놀아 주려 하지 않아 조금은 힘드네요.
마지막 남은 한달...
이제 6살이 되는데 그때가 되면 더 힘들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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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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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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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준이랑도 같은 나이네요^^옆에 또래친구가 있음 좋을 것 같네요...노는 방법을 알면 혼자서도 놀 것 같아요...일단은 친구가 있으면 상호작용하면서 잘 놀구요 구하기 힘들면 여러가지 엄마가 놀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면 좋을듯해요.. 가베 같은것도 먼저 대충 성이나 그런거 만들자하고 만들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고 한두번 같이 놀아주면 그 담부터는 혼자서 낑낑거리면 만들고 노는 것 같아요..우리 준이도 항상 옆에서 같이 놀아줘야하는 편이긴한데...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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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이제는 친구들이랑 놀 수 있게 사회성을 발달 시켜주세요^^ 그러면 좀 더 나으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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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저희 아들도 5살인데 비슷하네요 ^^ 뭘하든 엄마가 지켜봐줘야 좋아하고 또는 같이 놀아야 하고,아무래도 혼자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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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저희 큰애는 아그랬는데 둘째가 그러네여,,
완전 껌딱지,,ㅡ,.ㅡ
2022-05-24 03:24:19
우리 다영이랑 나이가 같네요.
방가 방가 방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