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33개월 남아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로 다들 집에 계시져?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들래미 넘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전 집에서 홈스쿨 두개 시키고 있는데 넘 빠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한솔 한글나단계랑 프뢰벨 은물1 하고 있는데 아들은 넘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카페들어와서 글 읽어보면 한글은 넘 일찍 시키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또 암것도 안해주면 저도 심심하고 아들도 심심해서 하고 있기는 한데 잘하는건지 고민은 되네요.
넘 극성인 엄마 같기도 하구요~ㅎㅎ
그냥 다들 책만 열심히 읽혀주고 계신가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정말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