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자칫 내 욕심에 책 자꾸 들일까 싶어 걱정스럴때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저도 요즘 책 때매 고민이 많아요
27개월된 여자아이인데 웅진수학동화랑 프뢰벨 프리미엄 영어를 넘 해주고 싶어서~ㅋㅋ
엄마의 욕심에 혹여나 아이가 지쳐버리진 않을지 걱정도 되요~~

네.. 전 오늘도 새책은 경제적으로 좀 부담이 되서 중고매장을 들락날락하며 살펴보네요 ㅋㅋ

ㅎㅎ 저랑 같네요^^ 저두 책에 한번 욕심이 나니 이것저것 사고싶어서리 ㅠㅠ

저랑도 같은 고민이시네요.. 사고 싶은건 넘 많은데 종류도 많고 ... 맨날 고민하다가 끝내 못사는건 ㅇ ㅏ닌지...

저도 사다놓고 제대로 읽어주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책을 사고싶네요..ㅋㅋ

책사는 거 아무래도 중독인 것 같아요..이건 아이 위한 게 아니라 내 욕심이다..되뇌이면서도 어느새 또 지르고 있다니깐요..^^

저두 한 번 사니깐 계속 지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서점주인도 괜찮다고 하고 주위분들도 괜찮다 해서 질렀는데...
애가 영 ~~ 안봐요~~~~~ 자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