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에 월세에 살고 있는데.. 만료일이 2010년 2월 중순이라서 3개월전에 집주인에게 재계약하지 않고 이사갈것이라고 얘기해뒀습니다.그런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알아보니 집주인은 부동산에 내놓지도 않았더군요.그래서 제가 집주인에게 재계약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하고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그러나 집값을 너무 터무니 없이 요구하여 집을 보러만 왔지 성사가 되지 않더군요.저도 계약기간이 끝나서 저도 회사근처로 집을 알아봐야 하니 계약금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새로 들어올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언제 빠질줄 알고 계속 월세내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물었더니 1년걸릴것도 아닐터이니 기다리라고... 돈은 못준다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주인 ㅠ.ㅠ아.. 집주인이 진상인건 알았지만.. 정말 막무가내 그 자체네요.전 분명 3개월전부터 말을 했는데도 제가 봤을때에는 금방 빠질거 같지도 않는데.. ㅠ.ㅠ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죠?계약만료일 한달후에는 월세 낼 수없다고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하나요?어떻게 어떤경로로 어케 해야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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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20: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