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포도 카본인 경우도 많습니다. 몽땅 다 카본인 경우 알루보다.빈응성이 살짝 늦는다던지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가의 카본 제품들은 반응성도 좋고 충격흡수도 좋고 가볍고.. 그러니 풀카본으로도 사용하겠습니다만.. 1초가 중요한 선수들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타기 위해 조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 나요 ㅎㅎ 그래서 싯포스트에 카본용 구리스 발르라네요 얼마전 장거리 라이딩때 한번씩 딱 딱 소리가 나는데 엉덩이를 들고타보니 안나더군요 다시 앉으면 나고.. ^^

리치나 3t카본등 대다수 카본스탬이라고 판매하는 스탬도 속엔 알루로 되어있고 겉에 마감만 카본으로 적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카본 스탬이나 알루스탬이나 무게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카본차에 알루스탬이나 핸들바를 사용해야 좋다는건 낭설이고
U C I 연맹기준에 싸이클 무게제한이 6.8키로로 제한되어있어 구동계나 휠 프레임등이 경량으로 나오다보니 대다수 상급차량은 기준보다 가벼워 컴퍼넌트 파츠를 알루제품을 많이 씁니다.

소리안나구요 선수들도 대회에서 알루핸들이랑스템쓰던데 그건잘모르겟네요

스템은 이론과는 달리 카본스템이 좀 미덥지가 못합니다. 특히 선수들은 어마어마한 힘을 드롭바와 스템에 가하기 때문에 선택에 까다롭죠.

알루스템이나 알루핸들바를 사용하는 이유는 강성확보도 있고요 6.8kg무게제한 맞추려고도 많이들 씁니다. 하지만 카본파츠 사용하는선수도 없는건 아닙니다^^

제가 선수한테들은 말로는 자전거 경기제한무게때문에 핸들바나 스템을 알루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정무게이하차는 사용하지못한다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