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상황부터 이야기하자면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구요
저는 하필이면 자전거 타고 지나가고있었습니다.
차량속도도 20키로 이하로 보였고 충분히 멈출수 있는 거리에서 제가 시야안에 들어갔는데요
차가 안멈추길래 후딱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제동거리가 안나왔거든요.
결국 차 오른쪽 범퍼에 박고 전 넘어지듯 착지했고요
사고 직후 아저씨가 내렸는데 얼굴보니 음주상태 이신거 같더라고요
아프면 연락하라고 연락처를 주고 가셨는데
발목을 접질렸는지 발목이 아픕니다,. 병원가려는데 병원비를 받아야하나요?
저도 자전거타고지나가서 쌍방인거같은데 연락을 안해야하는지요.. 그쪽 자동차 범퍼는 찌그러졌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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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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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신고를 하시고 음주상태 같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보험사 상대하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으세요. -
수예
술 마신것이 확실하다면
이것이 음주뺑소니 입니다
병원부터 가보세요
목격자가있고 글쓴님이 나쁜마음 먹으면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운전자를 아주힘들게할수도 있습니다 -
비
사고시에는 무조껀 먼저 경찰을 불러야 합니다. 잘못 대처 하신거 같네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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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상대가 음주운전이면 갑질하셔도 됩니다. 제대로 신고 들어가면 곤란해지거든요. 근데 뭐 벌써 보내셨으니;; 일단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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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둘다 잘못인데 그냥 쌍방과실로 잡으세요
차량은 전방주시태만및 신호없는곳에서 무정차운행 -
가시
둘다잘못이 있는 것 같네요. 이미 시간이 지나서 지금 연락해봐도 치료비를 받아내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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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경찰이나 보엄사부르시라고하시죠....
상대운전자조치가잘못된거같네요...
뺑소니로신고하실수있을꺼에요
음주상태에서운전했다면 상대운전자과실100프로고요...
그게아니라면 6:4정도일거같네요...
부모님께일단사고상황을제대로말씀하시고
경찰서가셔서 사고경위조사하세요. -
호빵녀
뺑소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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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음주가.의심되면 바로 경찰을..저도 제 과실 9:1로 차사고를.냈었는데 약간 술냄새가.나는거 같았는데.그냥.넘겼었거든요... 후회 스러워요..
바로 경찰을 불러어야 했습니다.
술마신 증거 는 없어졌고.
님은 횡단보도를 자전거 타고 횡단했으면 안되니
불리해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