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오키님들의 명철하고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려요
울아가 135일 됐어요.. 늦은 감 드네요..2개월부터 보여줬다는 분 있는 것 보니..
헝겊책과 그림책 단행본 구하려 어린이전문서점에 들렸다가 아기대통령 그림이 넘 맘에들고 독후활동도 쉽게 하고 5세정도
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남편과 그자리에서 의논해서 들여놨어요
여기까진 괜찮았는데..복지포인트 활용해서..근데 약간 비싸게 산듯해요(27정도)
서점주인말 : 바탕책으로 명꼬, 자연관찰책으로 탄탄, 창작동화 탄탄/영어는 PARA 프로그램 추천
이분은 프뢰벨,몬테소리 선생님으로 계셨구요 선생님 교육도 해보신 분...영다선생님 5분과 함께 일한다고 함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다양한 책 한꼬번에 들이면 좋을 듯하나 이제 시작이라 오키님들의 경험을 듣고
향후 책을 들여야할 계획을 짜놓으려구여
단행본 몇권정도 더 구입(사랑해사랑해,달님안녕,열두띠 동물 등)으로
그런데 놀이북 더 필요할까요? 리틀북스 똔 명꼬, 오줌싸개꼬마 등등창작동화,생활동화,세밀화, 자연관찰과 과학동화,수학동화,철학동화 그리고 영어 이렇게 분야별 책이 필요한 듯 한데
각 분야별 추천책 및 들여야 되는 시기에 대한 고수맘님 부탁드려요..글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도 안내해주시면 정말 감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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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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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우리아이는 뉴명품꼬마그림책을 제일 잘봐요,, 놀이북이라 혼자서도 잘가지고놀구요 ㅋ 아주어린아가를 위한 흰색껌정책도있고 오감발달해주는 촉감북도 많이있더라구요,좀크면 퍼즐맞추기책도 해볼생각이예요, 활용기간이 길꺼같아서 오래볼수있는 전집인것같네요, 전 돌지나서 들였는데 전혀 늦은감없이 아주잘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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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우리집도 엄마들 소문듣고 명꼬 들였었더랬어요. 구성이랑 가격이 일단 만족스러웠구요, 그림이나 내용은 아이가 참 좋아했었어요. 그냥 막 던지고 놀고~ 그러면서 책에 정 많이 붙였었네요^^ 놀이북으로는 명꼬가 그래도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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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울 아가는 6개월인데요 오줌싸개 좋아해요~전 잼잼나라랑 오줌싸개 두 개 활용하고 있는데 잼잼나라는 씨디 틀어주고 교구로 놀아주구요~오줌싸개는 기분 좋을 때 읽어주는데 관심가지고 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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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돌 접어들면 아기대통령 같은 전집으로 들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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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정말 일찍들 보여주네요 전 돌 다됐을때 오줌싸개를 보여줬는데..
이제 5개월 접어드네요~~~ 책에 엄청 관심이 많으시네요.. 우리애는 돌때 처음 아기대통령 접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