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계약기간전에 급한일로 원룸을 빼게 돼서..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내놓았었는데요.. (집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하고만 거래하신다고 해서..한군데에만 내놓았거든요.)2달 정도가 지나도, 방이 빠지지 않아.. 제가 다른 부동산에도 내놓았는데, 요즘 방보러 오는 사람없다고.. 잘 안오시더라구요~그래서 이번주에 제가 직접 오키에 올려서.. 오늘 가계약이되었습니다.이번주 일요일에 제가 이사를 나가고, 들어오실분이 12시에 계약서 작성하시고, 보증금 다 지불하시고 오후에 입주하시기로 하셨는데..문제는, 집주인이 부동산하고만 거래를 할꺼라고 하시면서 양쪽 다 복비를 내고 부동산가서 계약을 하자고 하십니다.제가, 부동산가서 대필료만 드리고 계약서 작정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을 드려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복비내고 부동산의 보증을 받아야겠다고 하십니다.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프다고..근데 그건 아닌거 아닐까요?ㅠ 어차피 그자리에서 보증금 다 지불하시고 들어오신다고 하시고. 그럼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솔직히 세입자가 문제지. 집주인이 문제가 생길거는 없으시잖아요...(근저당 등의 문제가 생길시..)그래서 오키 통해서 오신 분도 황당하고, 저도 황당하고...그래서 꼭 집주인이 그걸 우기면... 일단은 제가 그냥 들어오시는분 복비까지 .. 생각하고는 있지만.. 저도 오키 통해서 거래 4~5번 이나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ㅠ제가 궁금한점을 요약해볼께요 ^^;;1. 부동산통해서 방을 구했을때 부동산에서 어떤 보증을 서주는지... 하구요.2. 부동산 통해서 구한것도 아닌데. 양쪽 다 복비를 드리고 계약을 해야하는지..3. 부동산에서 대필만 해서 계약서를 작성했을때 부동산통해 계약한것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결국 다 비슷한 질문이네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