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미관과 기능을 해치지 않는선으로 어느정도까지가 좋을까요...
일단 필수로 가져다녀야 하는것이
비상공구 여분튜브 미니펌프 우비
개인적으로 매일 필요한 짐은
물 2리터 (독일은 정수기가 없어 하루 마실치 물을 꼭 본인이 들고다녀야 합니다 사먹기에도 엄청 비싸구요)
책 3~4권
따로 가지고가는 상하의반팔 운동복
수건
이정도인데요.
뒷 짐받이나 앞 짐받이로 가려면 로드의 미관이 많이 구려지고 무게이동시에도 불편해서 라이딩때 경쾌함이 사라지더군요...1. 안장뒷가방 + 물통 + 프레임에거는 작은가방 + 백팩
2. 짐받이 + 사이드백두 선택지에 가격은 비슷합니다.등 땀 차는게 넘 싫기는 하지만 ㅠㅠ 로드 주행성을 위해선 무거운건 몸과 붙어잇어야 하니..
회원분들 경험담이나 아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2번이면 앞,뒤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구매한 로드는 앞뒤 다 아일릿이 잇습니다.)
댓글 9
-
이루리
-
핑크펄
무게는 제가 측정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평소 30km정도 다니는데 무게로 인한
피로감이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마징가
차라리... 가방을 무겁게 하는 것이!!! 로드에 짐받이는 여러모로 비생산적이지요... 모양은 둘째치고... 스피드를 내기 위한 것이라...
-
솔관
책도 있으시면 짐받이가 수월하죠..고정식말고 싯포에 거치하는 형태도 무난합니다. 탈부착이 수월하니까요
아님 메신져백을 쓰셔야죠 -
에가득
싯포형태는 무게를 얼마까지나 버티나요??
-
피스케스
거리가 길어지면 백팩은 고통입니다. 적당한 거리면 취향껏~
-
앵초
책때문에 짐받이가좋겟어요 백팩이 가벼운거믄몰라도 책4권에 이것저것넣구타시면 어깨아픕니다
-
고독
짐받이에 사이드백 해도 속도 크게 안떨어집니다...
어차피 시합 하는것도 아니고 평속 25~7 충분히 유지 되요...
멀리 오래 다니시는 분이 속도올려 다니지 않지요....
요즘 주말에 한강에 나가면 로드에 짐받이 사이드백 하신분들 많이 보이십니다...
짐구성을 보면 무조건 짐받이달고 사이드백입니다...
미관에 신경 쓰지 마세요..어치피 남들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 봅니다.....ㅋㅋㅋ -
빛글
모델이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으나 토픽사의경우 7KG이 맥시멈으로 알고 있습니다
싯포가 카본이시면 싯포랙은 안하시는게 낫구요(그렇다고 머 바로 잘못되지는 않습니다만 ^^;;)
알루싯포로 하시되 프레임쪽으로 바짝 내리시면 꽤 튼튼하게 거치됩니다
그러면 무게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백팩에 페트병+책 정도만해도 무게가 이미 ㄷㄷㄷ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