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 3살 아들을 둔 연년생맘이랍니다
요새 애들 책이나 교육관련하여 네이버카페 여기저기 둘러보다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전 둘다 어린이집을 보내는지라 (약간의 지원을 받는지라) 어뭉들 중에는 엄마가 너무 용감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같이 있어주면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짜증부리기 보다는 저 나름대로 여가활동하구서 애들을
보는게 서로에게 좋겠다 싶어 내린 결정입니다 그만큼 아이들한테 더 정성을 쏟게 되구요 (생각만큼 그렇진 못해도 )
암튼 이렇게 같은때 어뭉들과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네도 같은 어뭉들은 언제든지 아는척해주세요 (참고로 월계3동 미성아파트 거주)
여기서 많은 좋은 분들과 사귀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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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7: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