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차는 소라셋이구요...
보통은 신호 걸리면 앞 인너에... 뒤 6-7 정도로 내립니다.
그리고 신호 받아서 출발하면,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앞 아우터 뒤 7단 정도로 주행합니다.
이때 앞 인너이서 아우터로 변속할때 앞에만 하면 갑자기 무거워지니까 뒤를 3-4까지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데요...
이게 너무 귀찮아요. 신호가 없는 길이면 좋겠는데 조금만 달리면 신호에 걸리고... 기어 내렸다 다시 올리고 무한 반복이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신호 걸려도 앞 아우터에 뒤 4까지 내려서 출발이 조금 무겁지만 조금만 굴리면 속도가 붙고 변속도 뒤만 3단 올리면 되니까 편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번 타보니... 역시나 출발할때 기어비가 무거웠는지 앞 무릎이 약간 아픈것 같더라구요.
시내 주행, 출발에서 기어비는 어느 정도로 하시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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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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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저는 스프라켓에 체인이 어디걸려있는지 전혀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더이상 올라가거나 내려갈곳이 없을때 '끝까지 왔구나' 합니다
가끔 업힐때는 스프라켓 여유가 있는지 돌아볼때는 있습니다만 몇단으로 올라가는지는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
블레이
저는 앞에는 이너에다가 뒤에는 1단이 가장 가벼운걸로 기준으로 11단에 놓고 출발해요~ 그걸로 그냥 계속 유지하면서 달리다가 쫌더 빨리 가고 싶으면 앞을 아우터로 하고 뒤에는 8~9단으로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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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그런건 신경 안쓰는데ㅎㅎ 걍 편하게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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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저는 정차전에 앞2 뒤 3정도로 낮춰두고 점점 고단으로‥ 정차전에는 단수를 낮춥니다ㅎㅎ 자동차 처럼이랄까요‥ 아 저는 MTB라서 로드는 잘모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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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귀찮아도 이렇게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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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너무 무겁게 출발하면 무릎.구동계에도 무리가 가는것 같아서 번거로워도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ㅎ
저는 보통 아우터만 쓰게 되더라구요ㅎㅎ 앞2뒤4에서 출발하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