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치여서 항상미안하다고 ... 미안해서 혼내지 못했더니 고집만 세지고 맨날 엄마 아빠 언니 다 때리는 우리딸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고집은 어찌나 세고 또 눈치는 어찌는 빠른지 누가 힘있는 사람인지는 또 잘 압니다... 그러니 맨날 언니가 혼나요... 그래서 최근에 좀 잡아야 할것 같아서 혼냈더니 저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네요.... 휴~~ 아이 키우는거 정말힘듭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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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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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아이키우는거 정말 힘든거같아요ㅠ
임신해서도 몸무겁다고 힘들다했는데 낳으면서도. 또 낳아서 기르면서 하루하루가
계속 더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조금은 힘을 낼수있는게 하루하루 변하는 아이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재롱부릴때죠`~ 그때 생각하면서 힘내자구요.~~
저도 요즘 맨날 칭얼거리는 애만보면 화나고 짜증났다가 괜히 화내고나면
이쁜짓하는 모습에 더 미안해지고 그러네요.~~ -
싴흐한세여니
저는 20개월 남아 하나인데도 힘들어요...
제가 직장생활만하다 육아때문에 집에 있다보니 살림하는것도 힘들고
육아도 힘드네요...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 항상 앞선답니다..ㅎㅎㅎ
2022-05-18 03:55:45
저두 27개월짜리 아들램키우는 초보맘인데요..
정말 갈수록 아이 키우는 게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산넘어 산!!! 딱 그 말이 생각나는 ㅠㅠ
힘드시겠지만.. 그래두 여진이 키우시던 노하우가 있으시니 ^^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