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가인데요.
7개월경쯤에 놀배북들였고요.그 외에는 단행본 몇권들과 서평이벤트로 받은것들 몇권들...
그리고 얻은책들이에요. 얻은게 좀 많아서 10개월치곤 책이 적지는 않답니다.
4단책장 3개가 꽉차고도 책을 못넣어 상자에 담아뒀을정도니까요.
근데 저희 아가가 읽을만한 책들이 많지는 않아서 계속 책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똘망똘망 평도 좋고 실제 책도 봤는데 그림도 예쁘고 해서 사주고 싶어요. ㅠㅠ
놀배북과 겹치는게 있다고 해서 고민도 되고...
엄마의 책욕심은 끝을 보이지 않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 5
2022-05-17 16:20:41
ㅋㅋㅋ 엄마들이야 다들 그렇죠.... 사도사도 더 사주고 싶은...책은 한번을 읽더라도 애한테 이로운거니까 돈 아깝다 생각지 말고 사주세요... 너무 과도하게만 아니면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