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어찌 가는 줄도 모르겠다는 ㅠㅠ
하여튼 하루하루 정말 되는대로 살고있는 심비입니다^^
엠제이랑 씨름하랴 ㅋㅋ
둘째 젖주랴 똥기저귀 갈랴
새벽수유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지요
어쨌든 본론은
책에서보면 속싸개는 늦게까지 해놓으라고 하잖아요
엄마 품속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라고 뭐
엠제이때도 속싸개 빨라 풀러ㅛ다가 다시 쌋었는데
이 둘째 녀석 속싸개 하면 어느새 손이 올라와있고
속싸개 몇번 다시 싸려면 저도 막 짜증이 ㅠㅠ
그리고 손을 점 풀아놔야 이녀석 좀 좋아하고
잠잘때도 아직은 풀어놔도 잘자고 그렇네요
그런데 시간 지나면 속싸개 안하면 자기 손에 놀래서 깨고 할까봐 ㅠㅠ
아 역시 다시 둘째임에도 어찌 기억도 안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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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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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그래도 신생아는
좀더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엄마배속에서 웅쿠린 자세로 있어서 속싸개해줌 더 편안하다고 하더라구여 -
꽃햇님
머리가 하얗죠..어찌 첫째 키웠나 싶구요. 저희 오월양도 일주일인가만에 빠져나오더라구요..^^
더 재미있는건 베냇저고리에서도 손이 위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최대한 3개월간은 싸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더 잘자고 잠투정도 없어지구요. -
유진공주
ㅎㅎ그쵸~~저도 기억이...
첫아이는 속싸개도 안했는데 둘째는 손만빼놓더라도...50일까지는 해줬네요... -
당나귀
전 속싸개말고 그냥 손내놓고 수건으로 둘둘 3주버텼네요..속싸개두 풀어버려서 ㅡㅡ;;
한여름에 낳아서..3주도 겨우 버텼네용
2022-05-17 04:07:11
저도 기억이 전~~혀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요즘은 풀어놓고 키우시더라구요
꽁꽁 안하고 말이죠
13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을 드리기가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