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딱 2주만에 씽씽 왔습니다.
서점 아저씨 말로는 품절사태가 와서 그렇다지만
처음 거래하는 서점아저씨라 약간 불안했더랬죠 ^^;;
이미 돈은 입금해놨었거든요

아직 전부다 파악은 못했지만
워드북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입에 잘 붙더라고요.

스토리북은 워드북에 비해 약간 좀 떨어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소문으로 싱싱 스토리북이 글뿌리와 비교해서 별루라는 말이 이건가봅니다.

참고적으로 전 글뿌리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습니다.오늘 dvd를 봤는데요.
책가림 있는 우리 아들 dvd는 열심히 봅니다.(참고적으로 28개월입니다)
dvd보고 워드북 보여주면 책가림 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dvd는 스토리북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데 스토리로 전개되고 그 스토리를 갖고 노래로도 한번 더보여줍니다.
스토리북은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dvd의 이런 구성이 아쉬움을 약간 달래주는군요

노래/라임오디오 cd는 다 들어보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노래 템포가 약간 느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 귀에 좀더 잘 들리게 하려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사진은 많이들 올라왔으니 생략할게요.

긜고 낱말카드 120장도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우선 두껍고 사이즈도 적당하고요.
우리 아들이 요즘 플래쉬카드를 많이 좋아해서 나름 기대했었거든요.
만족합니다.^^

알파벳 대소문자어느정도인지하고
단어 몇개 정도 관심있는아이가 싱싱영어 대박나서
조금 더 관심 가져주기만하면 만족할거 같습니다.

서점아저씨 말로는 싱싱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글뿌리로 업그레이드 해주라는데
어쩔지는 모르겠네요 그땐 또 좋은게 또 나오겠죠?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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