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명꼬가있는데..
저와 아가한테는 도저히안맞는것같아서요..
너무 외국정서에맞는그림과 내용설명..(오리너구리,블루베리,아보카도 등등..순전히 외국아가들그림에.;;)
사놓구서 정말 후회중이에요;;; 내다팔려구요......지금 생각중인것이...
리틀북스랑 영아테마에요~
영테는 예전부터 아주 지르고싶었는데...명꼬덕분에 못질렀어요;;가격이사악한지라 ..
리틀북스는 동서네가 샀는데 아주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색감이 예쁘고 아가활용이좋다구..
개인개인마다 책에대한 견해가 틀린거알아요 ㅜㅜ
명꼬보구 저와같은생각느끼신분이나...
리틀북스나 영테의 그림과 글밥..에대해 설명좀해주세요~~
그리구 리틀북스 노래씨디가 뮤지컬이라는데...어떤스타일인가요.?
책이라곤 단행본20권정도랑 영다 명꼬가 다에요~ 13개월된딸래미의 초보엄마입니다..
제발조언좀 주세요..정말 책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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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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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때
이마트보다는 인터넷이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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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명꼬가 마음에 안드시면 리틀북스 적극 권장해요.
명꼬 대부분 대박이라던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수 있는거구요.
영테는 리틀북스랑 흡사한 것이 정말 많고요.
아무래도 영유아 단계에서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책 나쁜책이 있을수 없고 엄마가 활용하기 좋은 책을 고르셨으면 해요.
영유아단계 그림책들은 대부분 수입이기 때문에 수입 책들이 많을수 밖에 없답니다.
유아교육의 역사가 깊은 서유럽쪽에서 많이들 들여 오더라구요. -
세움
리틀북스는 잘모르겠어요...집에있는 영테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주 아주 만족하는 책이예요. 아들 8개월에 들여 한동안 찬밥신세였는데 돌지나고부터 꽉찬18개월인 지금까지 쭈욱 아주 아주 잘보고있네요..요즘은 거의 영테만 보는편이예요...책의 색감이 좋고 그림도 큼직큼직하고 주로 동물위주로 다루고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착하지않은 가격이 문제긴하지만 책은 아주 만족하는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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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아직 결정못내렸어요 ㅜㅜ 가격은 리틀북스가착하고 영테랑비슷하다면좋은데.... 명꼬에 너무실망한지라 ㅜㅜ 영테는 가격이 너무사악하네요.....노래씨디가탐나구요~
아 이고민을 또몇일해야할런지 저좀도아주세요 ㅜㅜ -
싴흐한세여니
전 영테만 있는데..33개월이라 이제 입양보내고 다른놈 들일까 싶네요~~영테 전 나주 만족이예요..
지금도 입양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여전히 잘보구요~~중고도 많던데~~알아보세요~~
책은 어차피 풀러놓으면 금방 중고 되는거 같애요~~글고 새책같은 중고도 많고요~~
암튼 전 영테 만족이네요~~^^ -
여울가녘
영테 너무너무 좋아요~~~~^^
그럼요 저렴한 킨더랜드 토들북스도 함 살펴보세요.. 이마트에도 풀어놨던데요.. 별루인것도 있지만 대략 괜찮구요 37개월 울 아들래미도 좋아라 한답니다. 저희는 얼마전에 샀어요 친구 돌쟁이 아가들한테 삼분의 이보낼꺼구요 나머지는 울 아들 갖고 보려구요.. 정말 가격대비 넘 좋아요.. 기발한것도 있고 아주 좋아요 3-40만원대 책들 저리 가랍니다...씨디도 있구요 안에 부모교육서 같은것도 있고 육아일기 같은것도 있고 어릴때 못사준게 아주 후회되더라구요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