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구석구석을 다 뒤져서 찾아 노는 저놈....
냉장고도 엄마가 모르는 곳까지 뒤지고,,,
옷장도 엄마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까지 뒤져내는 놈...
55개월 우리 말썽꾸러기 성우~~~~~~
비타민도 이것 저것 밟고 올라가 꺼내서 서너개씩 사탕처럼 물어 먹고요,,,
꿀단지도 창고방에서 끄집어 내어 안고 있는 놈....
하루종일 이불이란 이불은 다 끄집어 내어
자기 집이라고,
놀이터라고 우겨대는 울집 장남.....에효.....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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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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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ㅋㅋㅋㅋㅋ 호야맘님~~~~~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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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그치그치그치~~~~나도 그 생각에 성우랑 아름이 더 야단 못친다는 거 아냐~~~
에효~~~나도 했는데, 애들 못하라 하면 안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동현사랑도 그러고 놀았구나~~근데, 어찌 이리 다를꼬~~~ㅋ -
사자자리
오호~! 정말 대단한 활동력이예요. 꿀단지 안고 있을 상상을 하니 정말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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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ㅎㅎ 정말 끝내주는 에너지에요~~~
저 에너지는 어디다 활용이 안되는지 정말 아까워요~~~~ㅋ -
sin
5살 울 딸래미랑도 맨날 싸우는데,,,,요즘 아이들 체력이 최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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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ㅋㅋㅋ 그쵸? 저 체력은 도대체가 감당이 안되어요~~~~
포기를 해야 그나마 내 정신세계도 살아남지~~~에효~~~~~ㅎㅎ.
2010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들햇님
5살..울아들은 지금 2살인데도 저런데..5살이면 감당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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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ㅋㅋㅋㅋㅋ 윗층 언니가 늘 저한테 하는 말이 있답니다~~~
\성우야, 남자애들은 한해가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 어쩌면 좋니~~\ㅋㅋㅋㅋㅋㅋ
저요~~그 언니말 한해한해 공감하고 있어용~~~~~~ㅎㅎ. -
목련
ㅋ 헤이즐넛님 덕분에 오늘 울 짱구들 사건사고 되새김질해요~~~고마워요^^.
저흐니 둘째딸이요..ㅠㅠ 오늘은 변기에 있는 오줌거실에 뿌려놓고 페브리즈뿌려서 청소하고 있었어여..ㅠㅠ 저좀 누워있는 사이예요.. 저도 요즘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