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한지 1년 된 늅늅입니다.자출 위한 거리가 꽤 되는지라...출근 시 30Km...1시간 소요.퇴근 시 돌아오는 길로 37Km...1시간 15분 소요...조심해서 탄다고 자부합니다만, 속도는 좀 내는 편입니다.보통 1시간 평속 30-32물론 근처에 사람 있을 때는 확 줄입니다만...문제는 만성적인 종아리 및 허벅지 통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다리는 좀 무식해보이게 굵어졌고요.혼자서 손으로 주무를때면 아주 죽겠습니다.오죽하면 돈주고 안마 (물론 건전;;;)를 가볼까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의자에 앉거나 할 때는 습관적으로 아이고 아이고 소리 내고 있고요.퇴근하고 나면 아주 기절입니다. 만성 피로 ?좀 익숙해지면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고...예전에 마라톤을 좀 오래 했었는데, 그거보다 더 힘든 것 같습니다.혹시 이런 통증을 푸는 방법? 혹은 줄이는 방법? 아니면 빨리 없애는 방법? 등등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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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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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힘
욕조에 물받아놓고 하체 상체 담그고 있으면 좀 빨리 풀리더라구요. 전 장거리 많이 탑니다.
때에 따라서는 근육이완제 두알 먹고 잡니다. ㅋㅋ -
들꿈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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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근육이완제를 먹은후 장거리인가요? 효과가 어떤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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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구
아 운동전에 먹어도 되는군요..저는 이완이란 단어땜에 풀려버리는거 아닐까 걱정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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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넵 운동후에 먹는 분은 못봤어요 제 주위에선요ㅎ
보통 저도 그렇고 운동전에 먹어요 축구 한창 빡시게 할때 쥐 안나게 할려다보니...첨 드시는거면 한알드세여ㅎㅎ 제 주위 퍼진분 두알인가 세알 먹고 그랫어요
뭐 물론 멀쩡하시는분도 있지만요 -
권뉴
전 수용성 스포츠젤 바릅니다. 장거리 갈때 가져 가구요.
바록스바이오프리즈바이오쿨
가격순이구요. 다 써봤는데 결국 가성비로 갔어요. -
싴흐한세여니
가성비로 갔다면...바이오쿨인지 바록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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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제경험으로는 과는 다 비슷해요. 바**는 어이 없이 비싸요. 롤타입도 없어서 손에 묻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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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
리커버리 목적의 보충제를 섭취하면 회복에 도움이 되고요.
기어를 낮추고 천천히 가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다른말로 리커버리 라이딩.
파워존은 액티브 리커버리 존에서 1시간 정도 라이딩을 하면 됩니다
근육이완제가 말그대로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이에여.
빡시게 축구할때 대회같은거 나갈때. 대회고 하면 평소보다 근육이 긴장을 많이해서 긴장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할시 쥐가 나는데 이럴때 보통 근이완제 먹어요.
흠 자전거도 진짜 초장거리 아닌이상은 굳이 안드셔도 되요. 부작용으로 다리가 부들부들 ?? 풀린다는분 봤어요 전 딱 한알 먹엇는데 효과잇더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