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날마다 고민이네요.. 울아들 요즘 모레에 푹~ 빠져 델타샌드를 살까 고민도 스럽고...
오늘은 밖에 못나가서 집에서 밀가루놀이 했어요.. 밀가루 반죽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공가지고놀고.. 블록도한번하고,, 촛불끄기놀이도하고.. 하루종일 엄마를 볶았네요...
오늘은 맘잡고 놀아줬더 아주 좋아하네요.. 근데 한번하면 한가지할때 적어도 30분이상씩하니 힘드네요.
체력이 딸려요~

우왕~~현호맘님^^ 대단하셔요~~
페퍼민트님 현호맘님 하신 것들 적어 두셨다가 함 해 보심^^ ㅋㅋ 넘 힘들까요~~
저는 힘들 것 같네요^^.

아기랑 집에서 간단하게 쿠키를 만들어 보느것도 좋아요 작은 오븐있어서 마트에 쿠키믹스 파는거사서 같이 모양도 만들고 쿠키 만들어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걱정걱정... 밖에 한 번이라도 나갔다와야 그나마 살만한데.. 집안에 있음 진짜 지겹더라구요..

아..저도 겨울에 어떻게 놀아야 할지 무지 걱정됩니다. 책만 읽어 줄수는 없고 뭘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