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은 유난히 말을 빨리 시작했어요. 의사표현도 굉장히 정확한 편이구요.
요즘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면 소리를 자꾸 지른답니다.
타일러도 보고 큰소리로 야단도 쳐 보았는데 잘 안되요...
어찌 고쳐줘야 할지 걱정입니다...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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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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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오... 말이 빠르다니 괜히 부러운걸요........
저두 마음은 좀 아프지만 떼쓸땐 그냥 모른체하고 내버려둬요... -
파랑새
ㅋㅋ 이 개월수의 아가들이 다 그런거군요..ㅋㅋ
저 혼자 당하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
재넘이
대부분 그 맘때 아이들이 주관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렇답니다^^ 그냥..말로 계속 타일러서 왜이럼 안되는지 설명을 계속 해주세요..그러다보면..자연스레..나아질거에요..다만..그 나이지는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경험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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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저두 고민돼서 여기저기 묻고 다녀요. 한창 고집부릴때라 시간지나면 나아진다는데 둘째까지 있어서 힘드네요.
2022-05-15 16:24:56
저도 그래요..ㅠㅠ
아주 슬프다니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