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입덧을 안했었는데....둘째는 유독심해서...성별이 틀린줄만 알았더니....
왠?! 아들인데...또 아들이라고... 혈액형이 틀릴꺼란 주변인들의 말씀~~
첫째부터 제가 넘 딸을 원해서 이런결과가...흑흑흑
그렇게 입덧하랴... 어영부영 벌써 8개월이네요~~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넘 소홀했던 시간들 반성하면서
앞으로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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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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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전 둘다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에서 수액도 맞았답니다 근데 둘다 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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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도 국수가 먹고 싶고 매운게 먹고 싶어서 둘째는 딸인줄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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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해
전 둘 다 입덧이 심했지만, 먹고 싶은 음식은 약간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성별은 같았답니다. -
혁민
저는 첫째때는 살찌는것 말고는 임심의 증상이 전혀 없었는데 둘째는 다르더군요. 사람들도 첫째하는것 보니까 둘째는 틀림없이 딸이라고해서 내심 기대했었는데 임신 증상이나 첫째 하는것과 무관하게 둘째도 아들이더라구요. 첨에 좀 그랬는데 지금은 첫째를 위해서 그게 더 좋겠다싶네요.^^
2022-05-15 15:07:26
전.. 첫애때도 입덧 엄청 심하고 둘째때도 입덧이 심했어요..
그래도 첫애보단 덜했지만...(첫애는 한달정도 입원할정도였거든요ㅠ)
근데 입덧 상관있을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 입덧하시는거보고. 둘째도 아들이네
그러셨는데.. 전 다행인지.. 딸이거든요.. 시어머니말씀 다틀렸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