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근거리 저전력 통신을 목적으로 개발된 거라 대동소이한 기술입니다
모듈레이션 방식, 통신가능 거리, 전력소모량 등 거의 비슷해요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ant+가 전력 소모는 굉장히 적다고 하더군요. 쉽게 예를 들어서 라디오 전파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쓰는 포터블 라디오만 봐도 배터리가 굉장히 오래가지요. 얼마 전에 듀오트랩 달린 도마니 구입하면서 알아보니 어플 중에는 엔도몬도가 ant+를 지원하더군요. 다른 것도 더 있을 것 같구요

ant+ 지원하는 폰이 얼마 없어서 관련지원앱이 적은것뿐이지 블루투스에 비해 초저전력입니다.
애초에 속도센서나 심박센서같이 고속통신이 필요없으니 가능한 기술이죠.
ant달고나온 기기는 배터리가 년 단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