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너무 무서워요...
외출도 겁나지만 안할수도 없어서....하게 되는데~~~~
뉴스보니 대구에서도 어제 새로 감염자가 많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거 들으니 정말 이젠 더이상 남 일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ㅠ.ㅠ

여긴 경남인데요... 부산이나 울산쪽도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아무래도 쉬어야할 것 같아요

정말 무서워요..
바로 주변에서 기침을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이지.. 화나고 무섭기도 해요..
딸래미도 문센을 끊었는데.. 저도 고민이 되네요..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고민고민

열심히 엄마가 놀아줘야겠죠? 홈스쿨 쌤을 불러야하나 고민했는데...것도 무섭네요

저도 좀 소심한 것 같지만.. 그래도 한학기 안 배운다고 아이 성장에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괜히 문센 듣다가 플루 옮으면 그게 더 큰일인인 것 같아 이번 학기는 홈스쿨만 하려구요.. 근데 홈스쿨샘도 불안하네요..^^;;

저희 남편도 그냥 쉬라네요...단호히...원래 딸램 수업 사진보면서 좋아하던 사람인데... 플루가 무섭긴한가봐요

저도 취소해야겠어요~ 불안해하면서 다니느니 엄마가 집에서 좀 부지런히 놀아줘야겠네요~ 신종플루 무서워여 ㅡ.ㅡ;;

그렇겠죠? 그게 현명한거겠죠? ㅜ.ㅠ

저도 문센신청해놨는데 취소해야겠어요 홈스쿨만 해야죠뭐.. 당분간은..

홈스쿨을 알아보려구요...ㅠ.ㅠ 문센 두번,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홈스쿨했었는데... 결국은 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