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삐뽀삐뽀119보니까 괜찮다고 적혀있긴 하더라구요~
전 첫애만 있는데 그래두 그냥 안 물렸어요..
그래서 제 몸이 더 힘들어지긴 했지만...
저희 아이두 젖 꼭 물고 잤었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잘 끊었답니다~
넘 죄책감 들어 하지 마시고, 물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편하게 물리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전 물렸었어요.. 공갈 떼기 어렵다고 해서 저도 좀 고민했었는데.. 저희 아가는 좀 자라니까 알아서 안물더라구요.. 그냥 맘편히 물리세요.. ^-^ 전 정말 많은 도움 받았답니다.

전 두아이 다 물렸는데 5~6개월되니까 두아이 모두 안물려고 해서 그냥 떼어 버렸어요. 우리 아이들은 분유를 먹어서 빨려는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고해서 물렸어요. 소아과선생님도 물려도 괜찮다고 해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그냥 물렸는데 지금 7개월 되니까 안물려고 하더라구여. 떼는 시기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물리셔도 될것같아요. 빠는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백일 때 조금 물더니만 좀 컸다고 물리면 퉤.. 하고 뱉어버려요.... 나중에 끊기가 힘들다곤 하지만
젖물고 자는 습관 드는것보다 공갈물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절대 물리지 말라고 하던데.. 마약이라고...

손가락 계속 빠는 것 보다 낫을것 같아 물렸는데요~어렵게 떼는 아가들도 많지만 제 주변 아가들은 너무 쉽게 떼더라구요~지원군도 그렇고 돌이 다가올 무렵 자기가 던져 버리던걸요~^^

저는 신나게 물리다가 돌되기전에 일주일 고생해서 떼었어요~ 더 오래두면 떼기 힘들다고 해서요~ 엄마도 사람이라 밤에 힘들어서 물려야 되겠더라구요~ 손빠는것보다 낫기도 하구요~

저도 혼합 수유 했는데 공갈 안물렸어요

저는 오히려 물리고 싶은데 전혀 안물어주네요. 완모를 하다보니 고무젖꼭지는 아예 ㅜㅜ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물리면 좀 편해질텐데...